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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ivity by google-구글로 귀결된 생산성

안녕하세요?생산성에 관심이 많은 놀란킴입니다. 저의 블로그에 계속해서 생산성 어플과 관련된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저의 생산성 어플을 모두 구글로 통합하고 느낀 점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스마트 기기의 생산성. 구글로 귀결되다. 스마트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생산성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바로 클라우드입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강력한 속도와 연동으로 모든 스마트 기기를 연결해 줍니다. 데스크톱에서도 물론 빠른 확인이 가능하죠.마이크로소프트의 원노트를 사용하지 못하는 큰 이유는 바로 원드라이브 때문입니다. 원노트 동기화하다가 속 터져 죽을 뻔한 게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반면에 구글 드라이브는 상당히 빠르게 동기화됩니다. 제가 예전에 포스팅했던 에버노트와 구글킵의 콜라보에서처럼, 구글킵과 에버노트를 혼합하여 잘 사용해보려 했지만 에버노트의 연동성에 약간 실망하고 필기감에 대박 실망하여 결국 구글킵에 정착했습니다. 또한, GTD 어플은 기존 Ticktick에서 구글 캘린더로 넘어왔고요. 그리고 마지막 마소의 생산성 어플들(워드, 파포, 엑셀)은 구글 문서, 프레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로 변경했습니다. 물론 마소의 강력한 생산성에는 못 미치지만 간단한 초안 작업은 충분히 가능하여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현재 갤럭시탭s3를 사용하면서 전문적인 생산성 업무는 데스크톱을 활용하고 있기도 하고요. 결국 요약하면, 생산성 DB 구축은 에버노트에서 구글킵으로. 일정관리(GTD)는 틱틱에서 구글 캘린더로. 마소 어플은 구글 생산성 앱으로 모두 통합했습니다. 전 구글의 노예군요. (추가로 사진 관리는 구글 포토를 씁니다. 어시스턴트에서 제공되는 짤방과 앨범은 아빠 미소를 짓게 하죠.)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다면 결국 구글로 통합되게 되어있네요. 답은 이미 정해진 듯.  통합 이후 느낀 장점을 이야기 드리자면, 1. 생산성 앱들 간의 연동성이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