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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ad T14s Gen 6 Intel Review: My Long Search for a Laptop is Finally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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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oking back, it has been a truly long journey. I traveled far and wide, metaphorically, to find a laptop that met my standards. I went through countless devices: the Samsung GalaxyBook, ASUS Zenbook, HP EliteBook, Surface Pro and Laptop, and even the MacBook. Then, like a salmon swimming upstream, I returned to the ThinkPad. I simply couldn't find the unique charm of its tactile keyboard, ruggedly handsome black exterior, and the iconic red "TrackPoint" in any other laptop. I wasn't too worried about the low power consumption of the new Lunar Lake processor, as I had already experienced it with the Galaxy Book 5 Pro and the HP EliteBook. However, its 58Wh battery capacity is smaller than that of other recent laptops, so I didn't expect an exceptionally long battery life. Here are the specs of the ThinkPad T14s Gen 6 I purchased: CPU: 258v RAM/SSD:  32GB / 512GB  Display: FHD+ (1920x1200), Low Power, 500nits, Anti-Glare Connectivity: 5G Sub-6 Cellular I u...

에버노트의 심각한 에러 체험기 - 표 만들다가 내용 날라감

독서를 나름 알차게 하고 있는 요즘. 에버노트에 내가 읽은 책과 간단한 정보를 표로 기록하고 있었다. 기존에는 리디북스에서 주로 책을 구입하여 보았지만 요즘은 밀리의 서재와 회사에서 운영하는 교보도서관까지 번갈아 보고 있다. 그런 연유로 플랫폼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기 위해 기존의 표에 세로 행을 하나 추가했다. 그리고 그 행에 내용을 삽입하기 위해 열심히 타이핑을 하다보니 기존 상단에 표시되어 있던 표가 날라갔다. 2020년 초반부터 기록한 나의 독서 기록이 모두 아스트로파지의 속도로 날라간 것이다. 흑흑. 본인이 경험한 에러는 다음과 같은 환경에서 발생되었다. 에버노트 최신버전(아이패드 버전 10.22) 기기 : 아이패드 미니6 LTE 64 로지텍 MX Keys 키보드를 블루투스로 연결해 입력 다행히도 해당 독서기록 자동 저장 버전이 남아있어 랩탑(맥북) 버전의 에버노트에서 기록을 불러올 수 있었다. 내용이 모두 사라졌을 때의 황당함이란… 어린이날 놀이공원에 놀러 갔다가 솜사탕 사고 나니 엄마가 없어진 기분이랄까? 내 소중한 기록이 이렇게 깨끗하게 삭제되면 어쩌나 싶다. 에버노트의 강력한 서칭과 OCR 기능이 편리해 대안이 없다는 글 까지 포스팅 했는데 말이다. 또한 내가 경험한 에버노트의 심각한 버그는 문서 스캔 기능이다. 출력된 문서를 에버노트에 때려 넣을 때 계속 카메라가 멈춘다. 예를들어 문서 3장 짜리를 스캔하려고 하면 첫째 장만 스캔이 되고 이후에는 화면이 프리징된다. 결국 에버노트를 강제 종료하고 재 시작해야 한다. 역시 이 때의 환경도 위와 같다. 혹시 아이패드 미니6에 대응하지 못하는 버그인걸까? 출시된지 2개월이 지난 기기인데 아직도 대응이 미흡하다면 에버노트에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다. 그런 불안한 마음에 지금 이 포스팅은 노션에 초안을 적고 있다. 평소 변덕이 심해 에버노트와 노션을 왔다갔다 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잘된 일이었다. 에버노트의 내용이 사라져도 노션에서 다시 확인이 가능하니까 말이다. 아직 에버노트에서 노션...

Onenote(원노트) - 노트앱의 승자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일은 어디에 적어야 할까? 웹 서핑중 알게 된 유익한 정보는 어디에 저장해야 할까?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전에는 일기장이나 일반 노트에 적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이 어느시대인가? 컴퓨터가 사람이랑 바둑을 둬서 이기는 시대다. 그것도 사람이 한번 이긴 것이 크게 회자될 만큼 ...

Productivity by google-구글로 귀결된 생산성

안녕하세요?생산성에 관심이 많은 놀란킴입니다. 저의 블로그에 계속해서 생산성 어플과 관련된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저의 생산성 어플을 모두 구글로 통합하고 느낀 점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스마트 기기의 생산성. 구글로 귀결되다. 스마트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생산성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바로 클라우드입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강력한 속도와 연동으로 모든 스마트 기기를 연결해 줍니다. 데스크톱에서도 물론 빠른 확인이 가능하죠.마이크로소프트의 원노트를 사용하지 못하는 큰 이유는 바로 원드라이브 때문입니다. 원노트 동기화하다가 속 터져 죽을 뻔한 게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반면에 구글 드라이브는 상당히 빠르게 동기화됩니다. 제가 예전에 포스팅했던 에버노트와 구글킵의 콜라보에서처럼, 구글킵과 에버노트를 혼합하여 잘 사용해보려 했지만 에버노트의 연동성에 약간 실망하고 필기감에 대박 실망하여 결국 구글킵에 정착했습니다. 또한, GTD 어플은 기존 Ticktick에서 구글 캘린더로 넘어왔고요. 그리고 마지막 마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