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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fit bip 리뷰 - 가성비 최강의 노티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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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의 디자인 + 페블의 노티 기능 = 어메이즈 핏 빕 이번 포스팅에서는 구입한지 4일이 지난 어메이즈핏 빕 한글화 및 간단한 사용 후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직접 온라인을 통해 구입)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듯, 나는 페블타임스틸을 아주 긴 시간 동안 애용했다. 하지만 서버 셧다운과 함께 지금은 다시 Rebble로 환생하여 사용가능하다. 다만 서비스 종료가 언제될지 모른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찾아봤다. 페블을 대체할 '다음'은 누구인가? 약 45일 사용 가능하며 노티기능, 운동기능, 심박 체크 기능을 모두 갖춘 스마트워치가 7만원 정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고민 끝에... 온라인 구매를 했다. 며칠 안 걸려 특급배송이 되었다. 우선 외형을 보면 애플워치와 상당히 유사하다. 무게는 너무 가볍다. 그리고 몇 블로그에서는 스트랩이 너무 싼 티 난다고 하던데... 가격을 생각하면 모든것이 용서된다. 처음 착용하고 느낀 점은 너무나 가볍다는 점이다. 수면시간 측정을 위해 페블을 손목에 착용한 채 잠을 청하면 결국 풀어버리기 일쑤였다. 내가 사용했던(애플워치3, 페블타임스틸, 블레이저 등) 스마트워치 중 처음으로 착용하고 수면이 가능했다. 4일간 사용해보고 느낀 장단점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단점 1. 엄밀히 말하면 스마트워치는 아님 그렇다. 스마트워치는 아니다. 무슨 말이냐면... 추가적인 어플 설치가 불가능하다. 즉, 공식적인 어플 마켓이 없다. 그래도 최소한의 기능은 모두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특히 노티 기능은 페블의 그것처럼 거의 완벽하여 '노티워치'라고 부르고 싶다. 단점 2. 불안한 시스템(한글화의 불안함) 글로벌 버전을 구입하여 상대적으로 쉽고 간단하게 한글화에 성공했다. 현재 메뉴는 영문, 노티 내용만 한글인 상태다. 하지만 미핏 어플이 업데이트되거나 다른 변수가 발생했을 경우 다시 초기화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