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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모도로(pomodoro) 어플 추천 -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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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양날의 검이다. 생산성을 높일 수도 있고, 산만함을 높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너무 사랑하여 산만함이 높아졌다면, 진지하게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그래서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던 중, 뽀모도로에 대해 알게 되었다. 25분 집중하고 5분 쉬고 4회 반복 후 약 20분정도 길게 휴식. 이 방법을 사용하면 집중력이 올라간다고 한다. 물론 시간은 개인별로 변경 가능하다. 그래서 사무실 책상위에 뽀모도로 시계를 놓아볼까?라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했더랬다. 그러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플이 있나 찾아봤는데, 역시는 역시다. 너무나 많은 어플이 검색되어 어떤 어플을 사용할까 고민하던 중 나만의 원칙을 세웠다. 1. 핸드폰을 무음으로 설정하면 워치에만 진동(노티)이 와야함(이 때, 세션에 대한 선택이 가능하면 더 좋음) 2. 뽀모도로 집중 시작 및 휴식에 대해 선택이 가능하면 좋음 3. 자세한 통계 지원 4. 제일 중요한 스마트폰 사용 조절 기능(사용 못하게 강제하는 기능) 이러한 원칙에 부합하는 어플을 약 3일동안 찾았다. 그러다가 'Focus to do'와 'forest'로 후보가 좁혀졌다. 이 포스팅은 고민고민 끝에 forest로 일단 정착하고 느낀 리뷰다. <집중력 나무를 심자!> 장점 1. 핸드폰을 무음으로 설정하면 워치에만 노티가 옴.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핸드폰의 파워진동에서 해방됨. 사무실 민폐남으로 등극되는 걸 피할 수 있음. 다만, 세션에 대한 선택은 불가능. 장점 2. 스마트폰 사용 조절 가능 이 어플의 최대장점. 내가 나무를 심는 것으로 가정하고 25분동안 어떠한 어플도 실행 시키지 말아야 함. 만약 일정기간 동안 타 어플을 동작시키면 나무가 죽어간다는 경고가 뜸. 강제적인 사항이 아니라서 좋음. 게임처럼 목표를 가지고 나무를 키워내야 함. <숲으로 돌아오지 않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