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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워치 레블로 환생시키기 - It's rebbl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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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입니다. 페블이 레블(rebble)로 환생하였습니다. 새로 구매한 기어스포츠가 무색해지는 순간이네요.(하지만 주력 시계는 기어스포츠입니다) 6월말을 끝으로 우리에게 작별을 고했던 페블 서버. 레블이라는 서버로 옮겨가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즉, 페블 타임 스틸을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거죠. (와우!!) 페블 환생시키기 1단계 pebble alternate app store helper 설치 후 실행. 해당 앱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안내하는 사항을 순서대로 터치하여 이행하면 됩니다. 1. 눈물을 머금고 지웠던 페블 공식앱을 다시 살포시 설치 2. 레블 공식 사이트에서 계정생성.(기존 페블에서 사용하던 계정 이용. 저는 구글계정 활용) 3. 음성인식과 날씨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 유료회원 가입(하지만 날씨기능은 워치페이스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효용가치 없음. 선택 옵션) 4. 레블 부트를 터치하면 기존 공식 페블앱의 서버주소가 업데이트 되어 레블로 이동됨 2단계 페블 타임 스틸 페어링  페어링을 실시하면 페블 타임 스틸이 다시 업데이트 되며 다음과 같은 상태가 됩니다. 3단계 기본 설정 후 신나게 사용 이렇게 장농속에 처박아놨던 페블이 레블로 다시 살아났네요. 이제 기어스포츠와 레블 타임 스틸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면 되겠습니다.(출장갈때는 레블! 운동할때는 기어스포츠!) 다만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운영될지 예측하기 힘들어서 다시 중고로 구입하는건 좀 아닐거 같은 느낌적 느낌입니다. (싼맛에 중고구입은 가능할지도) 이상 페블을 레블로 환생시키는 방법이였습니다!

amazfit bip 리뷰 - 가성비 최강의 노티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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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의 디자인 + 페블의 노티 기능 = 어메이즈 핏 빕 이번 포스팅에서는 구입한지 4일이 지난 어메이즈핏 빕 한글화 및 간단한 사용 후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직접 온라인을 통해 구입)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듯, 나는 페블타임스틸을 아주 긴 시간 동안 애용했다. 하지만 서버 셧다운과 함께 지금은 다시 Rebble로 환생하여 사용가능하다. 다만 서비스 종료가 언제될지 모른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찾아봤다. 페블을 대체할 '다음'은 누구인가? 약 45일 사용 가능하며 노티기능, 운동기능, 심박 체크 기능을 모두 갖춘 스마트워치가 7만원 정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고민 끝에... 온라인 구매를 했다. 며칠 안 걸려 특급배송이 되었다. 우선 외형을 보면 애플워치와 상당히 유사하다. 무게는 너무 가볍다. 그리고 몇 블로그에서는 스트랩이 너무 싼 티 난다고 하던데... 가격을 생각하면 모든것이 용서된다. 처음 착용하고 느낀 점은 너무나 가볍다는 점이다. 수면시간 측정을 위해 페블을 손목에 착용한 채 잠을 청하면 결국 풀어버리기 일쑤였다. 내가 사용했던(애플워치3, 페블타임스틸, 블레이저 등) 스마트워치 중 처음으로 착용하고 수면이 가능했다. 4일간 사용해보고 느낀 장단점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단점 1. 엄밀히 말하면 스마트워치는 아님 그렇다. 스마트워치는 아니다. 무슨 말이냐면... 추가적인 어플 설치가 불가능하다. 즉, 공식적인 어플 마켓이 없다. 그래도 최소한의 기능은 모두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특히 노티 기능은 페블의 그것처럼 거의 완벽하여 '노티워치'라고 부르고 싶다. 단점 2. 불안한 시스템(한글화의 불안함) 글로벌 버전을 구입하여 상대적으로 쉽고 간단하게 한글화에 성공했다. 현재 메뉴는 영문, 노티 내용만 한글인 상태다. 하지만 미핏 어플이 업데이트되거나 다른 변수가 발생했을 경우 다시 초기화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