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ad T14s Gen 6 Intel Review: My Long Search for a Laptop is Finally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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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oking back, it has been a truly long journey. I traveled far and wide, metaphorically, to find a laptop that met my standards. I went through countless devices: the Samsung GalaxyBook, ASUS Zenbook, HP EliteBook, Surface Pro and Laptop, and even the MacBook. Then, like a salmon swimming upstream, I returned to the ThinkPad. I simply couldn't find the unique charm of its tactile keyboard, ruggedly handsome black exterior, and the iconic red "TrackPoint" in any other laptop. I wasn't too worried about the low power consumption of the new Lunar Lake processor, as I had already experienced it with the Galaxy Book 5 Pro and the HP EliteBook. However, its 58Wh battery capacity is smaller than that of other recent laptops, so I didn't expect an exceptionally long battery life. Here are the specs of the ThinkPad T14s Gen 6 I purchased: CPU: 258v RAM/SSD:  32GB / 512GB  Display: FHD+ (1920x1200), Low Power, 500nits, Anti-Glare Connectivity: 5G Sub-6 Cellular I u...

저탄고지 다이어트 1달 후기 - 훈훈한 4kg 감량

어느덧 한달이 지났다. '식사가 잘못됐습니다.'를 읽고 그대로 실천했다. 탄수화물 음식을 모두 끊었다. 자비없이 밥, 빵, 라면, 국수, 초밥, 과자 등을 모두 말이다. 결국 11월 22일부터 시작하여 12월26일 현재 4.2kg 감량하였다. 연말에 엄청난 술자리가 있었음에도 알리송과 같은 선방을 했다.

보통 이 정도 술자리를 연말에 갖고 나면 오히려 몸무게가 3kg 정도 증가했다. 하지만 술자리 이후 먹는 후식(국수, 냉면)을 끊고 그 다음날에도 다시 저탄고지 식사로 돌아왔다. 물론 회식 및 술자리 이후 1kg정도 증가하지만 바로 0.7kg 정도 감량되었다. 즉, 술자리로 살이 오르면 다시 쉽게 빠지는 마법을 보여줬다.

한달 간 저탄고지 식사 이후 느낀 체중변화는 다음과 같다.

- 아무 운동을 하지 않고 저탄고지 식사를 하면 하루에 0.1~0.2kg 감량된다.
- 점심시간에 힘든 스피닝 운동을 하고 저탄고지 식사를 하면 하루에 0.5kg 이상 감량된다.
- 점심시간에 힘든 스피닝 운동을 하고 저녁에 화이트와인(세잔)을 곁들이면 0.2kg 감량된다.
- 저탄고지를 하면서 회식 또는 저녁 술자리에 참석하면 0.5kg이상 살이찐다. 하지만 그 다음날 쉽게 빠진다.

이 책에서는 고지에 대한 강조를 하지 않는다. 즉, 지방을 많이 먹으라는 이야기는 딱히 없다. 다만 탄수화물을 줄여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 하라는 이야기가 반복되고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따랐다. 한 달동안 4kg이 감량됐다. 너무나도 기쁘다.

오늘 몸무게는 80.1kg으로 목표 체중까지 약 5kg 남았다. 연말 술자리가 없기 때문에 1월 안에 목표치를 달성 할 수도있겠다는 희망이 생긴다.

탄수화물 음식에 대한 갈증은 생각보다 별로 없다. 혈당을 올려 배고픔을 더 느끼게 만드는 탄수화물 음식에 대한 인식이 변해 '독'으로 느껴지기 때문. 목표 체중이 되고 어느정도 탄수화물을 먹겠지만 예전처럼 과자를 입에 달고 살지는 않을 거 같다. 이미 입맛이 담백하게 변해 버려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속이 쓰리고 기분이 나쁘다. 진라면 매운맛 국물을 세입 먹고 너무나 매워 힘들정도니까 말이다.

목표 몸무게가 달성되면 콜레스테롤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리뷰도 포스팅 할 것이다. 만약 고지혈증까지 완벽하게 치료된다면 모든 이들에게 말 할것이다. 그 빌어먹을 탄수화물 좀 그만 먹으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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